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사건사고/온라인 (문단 편집) == [[지만원]] 시체 장사 막말 파문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서는 세월호가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4042221024064117&type=1|종북좌파의 음모]]라는 글을 남겼다. 세월호가 하나의 거대한 불쏘시개라면서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이 태연한 걸로 볼때 [[음모론|미리 음모를 꾸몄을 것]]이라는 것. 게다가 김정은의 지령을 받은 종북좌파들이 안산과 서울을 잇는 수도권에서 제2의 5.18을 일으킬 것이므로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서슴치 않았다. 덤으로 '''"시체 장사 한두 번 해봤냐."''' 는 위험한 발언도 덧붙였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423004606098|#]] 한편 그는 국민들이 미개하다고 막말을 한 정몽준 의원의 아들을 칭찬하면서 반듯하고 어른스러운 발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442100|#]] 심지어 자신의 발언을 비판하는 자들을 두고 '''"도둑질하다 들킨 해충"''' 이라는 등 막말을 쏟아냈다. 소설가 [[이외수]]는 이런 지만원의 발언에 대해서 소설가들이 붓을 던지게 할 상상력이라고 비꼬았고[[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423.990011608364076|#]]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지만원을 아예 보수진영에 발도 못붙이게 해야 한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423.99002204013|#]] 결국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다고 한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423.99002160247|#]] 모욕죄를 적용할 예정이라지만 일부에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을 비하하고도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죄판결을 받은 지만원인지라 이번에도 그런 식으로 넘어갈 것이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상황이 이리 되자 지만원은 기자들이 자신의 발언을 악의적으로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자신은 세월호 유족들이 시체장사 한다고 한 적이 없는데 기자들이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는 것. 24일엔 역으로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423221309012|경찰과 언론에 민사소송을 걸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예상대로 경찰은 다른 악성루머 유포 정치인들과 함께 지만원의 내사를 '''[[불기소처분]]으로 종결했다.'''[[http://news.jtbc.joins.com/html/215/NB10571215.html|#]] [[http://www.ytn.co.kr/_ln/0103_201409050047334868|##]] 이유는 지 소장의 발언이 일부 왜곡된 측면이 있어 [[명예훼손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